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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건기자/도박을 하던 일당 4명이 "카드를 바꿔가며 사기도박을 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르다 쇠고랑을 차게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14일 안모씨등 4명을 검거, 안씨 등 3에 대해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한명은 불구속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따르면 지난 2월18일 오후 8시부터 밤 11시 30분 경 까지 대전 중구 오류동 집에서 카드 52매를 이용, 500만원을 걸고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하면서 염모씨(45.서울 강서구 화곡본동) 등 3명이 카드를 바꾸어 가면서 사기도박을 한다는 이유로 안씨와 장모씨(43), 박모씨(41), 정모씨(51)가 합세, 부엌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휘두르며 “다 죽여 버릴라, 어디서 사기도박을 해”라고 위협, 약 3시간동안 감금한 뒤 주먹과 발로 폭행해 현금 510만원을 빼앗고, 전치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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