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안젤리나 졸리, 모건 프리먼, 제임스 맥어보이

코알라코아 2008. 4. 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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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올 여름 후끈 달아 오른다

안젤리나 졸리,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으로 2008년 여름, 새로운 액션을 선사할 <원티드>(수입, 배급: UPI 코리아)가 오는 6월 26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지었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이후 더욱 섹시하고 강렬한 액션 히로인으로 돌아온 안젤리나 졸리와 최근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스타 배우로 급부상한 <어톤먼트>의 제임스 맥어보이가 선사하는 강렬한 액션 영화 <원티드>는 지난 2월 공개한 30초 하이라이트로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으며 2008년 여름 극장가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의 섹시한 카리스마, 제임스 맥어보이의 신선한 매력

<원티드>는 평범한 젊은이가 킬러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죽은 아버지가 일했던 암살조직에서 최고의 킬러로 훈련 되는 과정을 강렬하고 새로운 감각으로 그려낸 2008년 액션 화제작. 최근 <어톤먼트>로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차세대 스타로 급성장한 제임스 맥어보이가 평범한 청년에서 킬러가 되는 웨슬리 역을, 웨슬리를 찾아내어 킬러로 훈련시키는 암살 조직의 리더인 폭스와 슬론 역을 각각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이름 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모건 프리먼이 맡았다. 또한 <데이 워치>와 <나이트 워치> 시리즈로 러시아에서 <반지의 제왕>과 <킹콩>을 누르고 경이적인 박스오피스 성적을 거두고 최고의 흥행감독 자리를 차지하며 러시아의 쿠엔틴 타란티노로 불리는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격 공개된 짧은 영상만으로 관심 폭주

<원티드>는 최근 TV와 인터넷을 통해 전격 공개된 짧은 영상만으로도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며 모두가 원하는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상을 통해 보여진 놀라운 스피드의 추격 장면과 화려한 총격 씬은 그 동안 다른 영화에서 보아온 액션의 상식과 경계를 무너뜨리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섹시한 액션 히로인 안젤리나 졸리와 2008년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남자 제임스 맥어보이의 로맨스는 전세계인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연작마다 항상 상대 배우들과 뜨거운 열연을 펼치면서 전세계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두 배우는 이번 <원티드>를 통해 액션 장면 못지 않은 긴장감과 흥분을 선사하는 로맨스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한 카리스마 안젤리나 졸리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전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제임스 맥어보이의 매력이 아찔하고 숨가뿐 영상 속에서 펼쳐질 <원티드>는 오는 2008년 6월 26일, 전세계 동시 개봉과 함께 모두가 원하는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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