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안젤리나 졸리 '원티드' 영상 공개

코알라코아 2008. 4. 14. 16:43

 

 

 

6월 26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지으며 2008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안젤리나 졸리와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화제작 <원티드>(수입, 배급: UPI 코리아)가 예고편을 통해 베일에 쌓여졌던 화려한 영상들을 드디어 공개했다. 섹시 카리스마 안젤리나 졸리와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배우로 떠오른 제임스 맥어보이의 숨막히는 액션과 뜨거운 로맨스가 공개된 <원티드>의 예고편은 그 짧은 영상만으로도 강렬한 시각적 쾌감을 선사하며 2008년 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액션의 상식과 경계를 무너뜨린다! 심장이 터질듯한 숨막히는 액션 쾌감!
놀라운 영상의 예고편에 전세계가 벌써부터 2008년 최강 블록버스터로 주목!

<원티드>는 평범한 젊은이가 킬러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죽은 아버지가 일했던 암살조직에서 최고의 킬러로 훈련 되는 과정을 강렬하고 새로운 감각으로 그려낸 2008년 액션 화제작이다. 놀라운 30초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후 전세계 관객들의 한층 뜨거워진 반응과 지지를 이끌어냈던 <원티드>는 이번 예고편을 통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영상을 드러내며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기에 처한 제임스 맥어보이를 향해 스포츠카를 타고 엄청난 속도로 돌진하는 안젤리나 졸리와 360도 회전하는 아찔한 자동차 테크닉으로 제임스 맥어보이를 단숨에 차에 올라 태우는 숨막히는 액션은 올 여름을 강타할 <원티드>의 새로운 액션을 보여준다. 특히 반대편 차선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트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동차 위에 대담하고 아찔하게 누워서 거침없이 총을 쏘아대는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은 그녀 이외에 다른 여배우를 떠올릴 수 없는 <원티드>의 섹시한 액션 카리스마 폭스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또한 평범한 젊은이에서 점점 타고난 킬러의 본능을 찾아가는 웨슬리 역의 제임스 맥어보이는 그 동안 출연작에서 보여주었던 부드러운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강한 남자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액션 히어로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