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it SENS 아카데미 2008에 임수정이 떴다

코알라코아 2008. 3. 17. 15:32

 

 

삼성전자 센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임수정이 오랜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수정은 지난 16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신학기를 맞아 개최된 ‘it SENS 아카데미 2008 로드쇼’ 행사에 참석해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04년 말부터 센스 모델로 활동해 온 임수정은 특유의 상큼함을 바탕으로, 센스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임수정은 이날 삼성전자 매장을 돌며 판매 직원들을 격려하고,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인 및 기념 촬영을 해주는 시간을 가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장에는 센스 노트북, 싱크마스터 모니터, 삼성프린터 등 센스 아카데미 행사 제품들과 똑같은 모양으로 특별 제작된 케�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주말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삼성전자 센스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