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한국타이어 ‘드라이빙 이모션’

코알라코아 2008. 2. 28. 13:17


 

 

 


트렌디한 스타들을 앞세워 매번 신선한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감성과 이목을 끌어왔던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의 3차 광고 캠페인이 ‘발의 스킨쉽’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2008년 세 번째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부드러운 주행감과 정숙성을 강화한 최고급 사양의 프리미엄 타이어 XQ 옵티모 노바(XQ Optimo nova)와 고속주행 및 급 코너링 시 주행 안정성을 높인 벤투스 S1 evo(Ventus S1 evo), 그리고 탁월한 구동력과 돌파력으로 오프로드에서도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다이나프로 엠티(Dynapro MT)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작되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의 핵심은 타이어가 드라이빙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발끝으로 느끼게 되는 ‘드라이빙 이모션’을 그대로 운전자에게 전해 타이어와 운전자가 한 몸이 되는 존재라는 것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발끝으로 전해지는 드라이빙의 생생함을 전해줄 이번 광고 캠페인의 촬영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올 로케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70여명의 스텝과 헬기까지 동원된 본 광고 촬영 장면은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한다.

한국타이어의 3차 광고 캠페인 모델로는 2차 때의 김아중, 주진모 커플에 이어 트렌드 세터로 자리잡은 배우 정려원과 김민준이 캐스팅 되었다. 이들은 타고난 스타일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한국타이어 브랜드를 더욱 젊고 세련되게 이끌만한 모델로 손색이 없다는 대내외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촬영 현장 에서 보여준 정려원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표정과 발바닥이 온통 상처투성이가 되도록 맨발로 진흙을 차오르고 뾰족한 자갈 위를 달리는 역할을 대역 없이 임해준 김민준의 프로페셔녈한 연기로 인해 금번 광고캠페인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다.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기존 한국타이어의 광고 캠페인부터 이어온 커뮤니케이션 컨셉인 ‘드라이빙 이모션’은 단순히 기능적 우수성이 아닌 ‘타이어’로 인해 운전자가 느끼게 되는 감성적 편익임에 그 초점을 맞춰왔다. 이번 런칭 되는 세 번째 광고 캠페인 역시 ‘맨발을 통해 운전자가 직접적으로 감정이입 되는 모습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어, 운전자와 타이어가 한 몸이 되어 길을 느끼고 그로 인한 ‘드라이빙 이모션’을 갖게 되는 상황을 감각적으로 연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의 신규 광고는 3월 1일부터 공중파 TV, 케이블 TV, 라디오 및 인쇄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에서는 3월3일부터 31일까지 ‘한국타이어 New CF 런칭 기념 Event’를 개최한다. 광고 동영상을 본 후, 스틸컷 위에 있는 말풍선에 고객의 상상력을 발휘해 또 다른 CF 이야기를 만들면 된다.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회원이 대상이며, 영화예매권, USB 등 다양한 선물이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