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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지펠 CF서 상큼한 애교포즈로 매력 발산

코알라코아 2008. 3. 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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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지금 필요한 건 뭐? 수분!”
삼성전자 지펠이 수분케어 기술로 냉장고의 습도 문제를 개선한 08년형 신제품의 촉촉한 성능을 윤은혜의 귀여운 애교 연기로 알기 쉽게 전달하는 신규 CF <촉촉한 지펠 이야기>편을 3월 1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CF는 ‘건조한 일반 냉장고 안에서 물컵의 물이 사라진다’는 재미있는 메시지를 윤은혜의 애교 섞인 설명으로 전달해 독립냉각 기술에 기반한 ‘수분케어’ 기술로 보습운전 기능을 강화한 2008년형 지펠 냉장고의 특장점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CF에서 보여주듯 ‘수분케어’ 기술을 강화한 지펠은 평균 습도가 10% 수준인 기존 냉장고와 달리 내부 습도를 평균 74%로 유지해 야채와 과일 등을 더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을 지으며 한층 세련되고 밝은 모습으로 CF에 등장하는 윤은혜. 물컵 연주를 하는 것처럼 서로 다른 높이로 물이 채워져 있는 유리컵들을 손가락으로 하나씩 가리킨다. 곧이어 윤은혜는 여러 개의 물컵들 중 유난히 물이 적게 들어있는 두 개의 컵을 양손에 들고 물의 양이 적은 이유가 궁금한 듯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물컵을 요리조리 살펴본다. 그리고는 물컵을 귀엽게 흔들어 보이며 “물컵이 냉장고에 들어가면 수분이 줄어들 수 있다는 거, 요렇게”라고 말하면서 물컵을 귀엽게 흔들어 보인다. 냉장고 내부가 건조해 물컵의 물이 증발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 궁금증이 풀린 윤은혜는 “직접 확인해보세요”라며 시청자들에게 간단한 냉장고 속 수분 테스트를 제안한다. 또 “수분을 지켜라~ 지펠처럼”이라는 징글로 지펠은 수분을 지켜준다는 점을 강조한다.

한편, 이번 CF에서 윤은혜는 귀여움이 묻어나는 다양한 애교 포즈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물컵을 양손에 들고 귀엽게 흔들어 보이는 모습과 윙크 장면, 호기심 섞인 표정 연기에서 엿보이는 윤은혜의 상큼한 애교가 매력만점이라는 평가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수분을 지켜라~ 지펠처럼”이라는 징글을 부르면서 허리에 한 쪽 손을 얹고 애교 섞인 포즈를 취하는 장면에서는 윤은혜의 귀여운 매력이 물씬 풍긴다.

삼성전자 지펠 관계자는 “CF에서 보여지는 윤은혜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가 촉촉한 수분케어 기술의 중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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