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반월동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송년모임을 유조선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안 기름오염 지역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해수욕장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으로 대신했다. 이날 이진교 반월동장과 황규철, 이욱희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회원 38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검게 변한 바위와 자갈에 붙어있는 기름을 안산시청의 장비지원과 자발적으로 모은 헌옷 및 이불 등을 사용해 흡착포 대신 기름을 제거했다.
황규칠 회장은 “기름으로 얼룩진 서해안 지역이 조속한 수습으로 피해 주민들의 삶이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고, 추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담그기 등을 통한 사회봉사 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가족봉사단 등 행복지기도 송년모임 가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혜)는 지난 20일 미라마호텔에서 시민과 가족봉사단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7년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보고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센터에서 연간 펼쳐온 사업성과를 담은 영상물 상영과 가족봉사단과 한부모자조모임으로 센터를 이용한 시민들의 수기발표, 오키리나공연과 필리핀전통무용, 한국전통음악연주등 행복지기들의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후원을 아끼지 않은 안산홈플러스와 미라마호텔대표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아이돌보미서비스를 이용한 김지희씨(여․34)는 수기내용에서 “아이돌보미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아 육아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우리 가족이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은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들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영혜 센터장은 송년사에서 “올 한해 동안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가정상담과 교육, 문화 등 가족의 건강성을 지켜나가는 기초적인 사업에서부터 아이돌봄사업을 통해 한부모, 조손, 결혼이민자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사회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 했다”며 “새해에도 모든 가정이 건강하도록 사업들을 차질 없이 전개해 명실상부한 통합 가족서비스 전달기관으로서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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