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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전.의경과 가진 대화의 場’

코알라코아 2007. 6. 17. 21:57

경기경찰청, 어머니회 회원들과 간담회 마련

 

안영건기자/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상환 치안정감)은 지난 15일 하루, 경기경찰청 주관으로 도내 상설부대 전입 2개월 미만 신임대원 70여명을 모아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하는 ‘상설부대 새내기 대원 Workshop’을 개최, 신임대원들이 조기에 부대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경기경찰청 인권위원인 천해리 강사의 특강과 경기경찰청 자체제작 영상물 상영,‘행복을 찾아서’ 영화 관람에 이어 오후에는 오산시 소재 ‘물향기 수목원’을 방문해 참석 대원들과 전?의경 어머니회 수목원을 관람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관련 경기경찰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원들이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들이 겪는 어려운 점들을 이야기하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인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