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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르침따라 치안서비스 최선"
안영건기자/경기지방경찰청 경승실(실장 칠장사 주지 도광 스님)은 18일 오전 경기경찰청 5층 강당에서 경승실장 등 경승위원회 위원과 일반신도, 김상환 경기지방경찰청장, 1?3부장 등 과장급 이상 경찰간부, 법우회원 등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255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 했다.
이날 봉축법요식은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 ▲경승실장의 봉행사 ▲용주사 주지 정호 스님의 봉축사 ▲김상환 청장의 축사 ▲청법가 ▲입정 ▲자광 스님의 법어 ▲발원문 ▲청련암 합창단의 축가 ▲관불의식 ▲사홍서원 ▲산회가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천 직지사 주지 자광 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날이 오늘로 2551년이 됐지만 부처님은 늘 우리 곁에 계신다”며“우리는 ‘나 스스로가 부처다.’라는 믿음의 등불을 밝히면서 오늘을 살아야 하며 또한 같이 사는 모두를 부처님으로 여기며 모시고 살아야 한다.”라고 나와 남을 부처로 여기며 살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 청장은 축사를 통해 “경찰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도민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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