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 분실통장인출 빈집털이 비밀번호 알아내 500만원 상당 인출 안영건기자/분실된 통장을 주워 비밀번호를 알아낸후 현금인출기에서 500만원 상당을 인출한 겁없는 10대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충남청양경찰서는 이모군(19세.천안시 목천읍)등 4명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조사결과 이군등 4명은 지난 15.. 내가쓴기사 200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