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있음에...

물가고로 서민생활 압박 쌍용자동차 여파 실물경제 위축된 탓 경기도 평택시는 최근 쌍용자동차의 위기 등과 맞물려 실물경제가 위축되면서 소비 감소로 인해 도소매업을 비롯한 중소자영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서민경제 부담이 늘고 있다는 시민 호소가 늘..

안영건기자/평택경찰서(서장 신상석)와 평택세관은 미국에서 항공택배를 이용 필로폰을 밀수입한 이모씨(여․65세. 양주시 백석읍 거주)와 이씨로부터 공급받은 필로폰을 투약하고 판매한 고모씨(여․52세 평택시 신장동 거주)), 고씨로부터 필로폰을 건네받아 투약한 황모씨(남․37세) 등 5명을 마약..

평택경찰서 일당 18명 붙잡아 평택경찰서는 가짜 유명상표의 등산용 티셔츠를 판매목적으로 대량 제조·보관해온 혐의(상표법 위반)로 ‘A어패럴’ 업주와 종업원 18명을 검거, 업주 B씨(4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17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 등은 지난해 1월..

지난 9일 오전 11시 8분 경 평택시 고덕면 당현리 인근 부지 내 보관중이던 0.5톤 레저용 보트에서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보트가 소실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화재 발생 장소 건너편에 근무하던 목격자 오 모씨에 따르면 “뻥소리와 함께 시꺼먼 연기가 치솟기 시작해1..

최근 평택의 민간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 각 개발사업의 개별적 진행을 방지하고 사업지구간의 연계성 확보없이는 진정한 의미의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사업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많은 민간개발사업 진행에 있어 사업 단위별 개별 진행됨으로 인해 각 사업 ..

아동 안전 지킴이 집 신고 통해 범인 붙잡아 술에 취한 20대 후반의 남자가 초등생 여아 2명에게 삼촌이라고 속이고 납치하려다 아동 안전 지킴이 집 업주의 신고로 붙잡혔다. 평택경찰서는 5일 귀가하고 있는 초등생을 납치하려한 혐의(미성년자 악취유인미수죄)로 차모씨(2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평일초교 정문 앞 현수막에 가린 신호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가로막아 안영건기자/“평일초교는 정문이 하나라 1,200여명의 초등학교 학생이나 유치원생들이 정문을 이용해 통학을 하고 있는데, 정문 주변에 무질서하게 연일 행사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보니 신호등을 가리게 되어 어린이들의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함께”가 기본공통 과정(국어, 사회, 과학)과 전문 선택 외에도 자장면 만들기, 영화관람, 과학관 탐방, 체육대회, 다례, 에버랜드, 수영장, 어항 만들기, 수목원, 한지공예, 경제교육, NIE, 수예공예 등 토요체험활동을 통해 만든 수익금을 사랑을 나..

경기도와 한국토지공사는 평택시 고덕면, 서정동, 중앙동 일대에‘국제화계획지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개발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이나 의견개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시민들의 궁금증이 늘어나고 있으며, 사회적 갈등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는 ..

신푸리예술단 제5회 정기공연 일시 : 2007년 12월1일(토) 오후5시 장소 : 평택북부 문예회관 소공연장(송탄출장소옆) 입장료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