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조성된 야외 스케이트장이 지난 12월 21일부터 1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총 7,477명의 입장객이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325명이 증가한 수치로, 도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800㎡ 규모였던 스케이트장을 1,134㎡로 확장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SNS 인증을 통한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방문객이 참여했으며, 지난 1월 25일 저녁 5시에는 국가대표급 선수 4명이 출연한 특별 갈라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경기평화광장 스케이트장은 단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광동고, 금오중, 성심유치원 등 다양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방문해 안전요원의 지도 아래 스케이팅을 배우며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