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부터 온라인 쇼핑몰까지, 다채로운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으로 소비심리 회복 추진 대형마트 업계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1+1 프로모션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3월부터 5월까지는 신선식품과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개최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화점 업계는 사전예약 판매와 함께 설 연휴 특수를 겨냥한 다양한 고객 혜택을 마련한다. 상반기에는 정기 세일과 더불어 발렌타인데이, 웨딩 시즌 등 계절별 테마를 연계한 특별 세일 행사를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편의점 업계는 설 명절 선물세트 기획전의 일환으로 도시락과 같은 간편식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상반기 동안 품목별 N+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