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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부터 온라인 쇼핑몰까지, 다채로운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으로 소비심리 회복 추진
대형마트 업계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1+1 프로모션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3월부터 5월까지는 신선식품과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개최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화점 업계는 사전예약 판매와 함께 설 연휴 특수를 겨냥한 다양한 고객 혜택을 마련한다. 상반기에는 정기 세일과 더불어 발렌타인데이, 웨딩 시즌 등 계절별 테마를 연계한 특별 세일 행사를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편의점 업계는 설 명절 선물세트 기획전의 일환으로 도시락과 같은 간편식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상반기 동안 품목별 N+1 행사, 할인쿠폰 제공, 추가 적립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를 촉진한다는 전략이다.
온라인쇼핑 업계도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테마 기획전과 전용 쿠폰팩을 제공해 고객들의 명절 준비를 돕는다. 이어 봄 시즌과 가정의 달을 맞아 계절 특화 기획전과 라이브커머스로 특가 행사를 한다.
면세점 업계 역시 기존 40일간 운영하던 ‘듀티프리페스타’를 올해는 60일로 확대 운영하며, 6월에는 한류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1월 동안 치킨, 피자 등 주요 메뉴를 최대 5천 원 할인하는 특별 이벤트, 설맞이 특별상품 출시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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