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올해 23억 원 상당 위조상품 단속 성과 발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유명 브랜드를 도용한 위조상품, 이른바 짝퉁 제품을 판매한 상표권 침해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한 해 동안 특사경이 압수한 위조상품은 총 6,158점으로, 정품 가격 기준 약 23억 원 상당에 달합니다. 이들은 대형 창고,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위조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유통된 위조상품 사례 1. 대형 창고에서 SNS 생방송으로 판매 피의자 A 외 3명은 대형 유통·보관 창고를 거점으로 SNS 실시간 방송을 활용해 위조상품을 대량 판매했습니다. 특사경은 이 과정에서 정품 가격 14억8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3,507점을 압수했습니다. 2.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