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산업단지의 날 기념 슈퍼콘서트’로 2024 안산페스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출범 60주년을 기념하며 산업단지의 발전을 축하하고, 기업인, 근로자,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산업단지 출범 6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한 대규모 축제 2024 안산페스타는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이어졌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미를 장식한 이번 슈퍼콘서트에는 약 2만 명의 시민과 관객들이 몰려와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1부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안산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