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장서희-윤건, '초콜릿 키스' 재연 요구에 진땀

코알라코아 2015. 9. 3. 18:00

 


장서희와 윤건이 ‘초콜릿 키스’를 재연해달라는 친구들의 요구에 진땀을 흘렸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와 윤건부부가 장서희의 기 센 친구 김창렬-배기성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장서희와 윤건 부부를 만나게 된 배기성은 특별한 선물이라며 초콜릿을 꺼내 들었다. 이어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의 초콜릿 키스 얘기를 꺼내며 “장서희가 초콜릿 키스 이후로 눈빛이 변한 것 같다”며 내심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배기성의 초콜릿 선물로 얼굴을 붉히던 장서희와 윤건은 ‘초콜릿 키스’ 재연을 원하는 배기성과 김창렬 짓궂은 요구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격투기 도전한 안문숙, 주먹에 '살기'

 


김범수와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후 요조숙녀로 변신한 안문숙이 이종격투기에 도전해 전문가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 출연중인 안문숙과 김범수는 최근 체력 단련 겸 호신술을 익히기 위해 이종격투기 수련에 나섰다.
격투기계의 거장 육진수 선수의 가르침을 받게 된 두 사람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 육진수 선수를 놀라게 했다.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던 안문숙은 격투기를 배우는 초반에 연약한 주먹질로 육진수 선수에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그동안 감추고 있었던 야성미를 분출하며 제대로 된 한방을 선보이자 육진수 선수도 “주먹에 살기가 있다. 함서희 선수가 떠오른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안문숙의 파이터 본능을 일깨운 종합격투기 도전기는 3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장서희의 ‘남자사람친구’ 김창렬-배기성을 만난 윤건의 진땀 나는 하루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