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 심사위원

코알라코아 2015. 9. 3. 11:09

 

 

삼인 삼색 배우 김옥빈, 영화 제작사 [명필름] 심재명 대표, [씨네21] 주성철 편집장 위촉!

 

촌철살인의 매력을 갖춘 국내 유수 단편영화들을 발굴하여 관객과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9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본선진출작 25편을 심사할 본선 심사위원단으로 배우 김옥빈, 영화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영화 전문 매거진 [씨네21]의 주성철 편집장을 위촉했다.

 

사극부터 공포스릴러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김옥빈

<접속>, <건축학개론>   36편의 영화 제작,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

영화를 보는 깊고 넓은 시선 [씨네21]의 주성철 편집장!

<9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위한 삼인 삼색대단한 만남!  

 

위에서부터  배우 김옥빈 심재명 대표 주성철 편집장

 

오는 9 10일 목요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9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올해의 심사위원으로 배우 김옥빈과 영화 제작사 [명필름] 심재명 대표, 그리고 영화 전문 매거진 [씨네21]의 주성철 편집장과 함께한다.  그간 감독 민규동변영주정지우배우 이정현임수정작가 정이현영화 전문 기자 백은하영화 전문 매거진 [매거진M] 장성란 기자, [씨네21] 김혜리 기자 등 예리하면서도 열려있는 시선으로 대단한 작품을 선정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진 심사위원을 선정하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기에 이번 심사위원 역시 기대를 모았다.

가장 먼저 여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배우 김옥빈이 눈에 띈다공포영화 <여고괴담 4>를 시작으로 <박쥐>, <다세포소녀>, <여배우들>  매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면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특히 영화 <박쥐>를 통해 [42회시체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던 그녀는 작년 JTBC 50부작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다시 한 번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그녀가 선정할 수상작은 어떤 작품이 될 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또한 최근 20주년을 맞이한 영화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영화 마케터로 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제작사 [명필름]을 설립하였으며 영화 <접속>, <공동경비구역JSA>, <와이키키브라더스>, <마당을 나온 암탉>, <건축학개론> 등 총 36편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제작하였다. 최근 명필름영화학교명필름아트센터까지 개관하면서 한국 영화계가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자양분을 만들고 있어 심사위원으로서의 참여가 더욱 의미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심사위원은 영화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을 소유한 영화 전문 매거진 [씨네21]의 주성철 편집장이다과거 영화 전문 잡지인 [KINO]에서 영화기자 일을 시작하면서 [FILM2.0]을 거쳐 현재 [씨네21]의 편집장이 되기까지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영화보다 더 생생하고 재미있는 글을 써온 영화 기자이다.

영화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과 함께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각기 다른 심사위원들의 다양한 시각이 반영될 이번 영화제에서 최고의 대단한 상상력을 보여준 작품으로 어떤 영화가 선정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선진출작 25편은 영화제 기간 동안 ‘단편 경쟁 섹션’을 통해 극장에서 상영되며 최종 수상작은 폐막식에서 공개된다

 

지금 가장 빛나는 신예들을 한 자리에! 영화제 상영 시간표 공개!

2015년을 사로 잡은 대단한 게스트들과의 특별한 만남!  

 

 

 

지금 가장 대단한 신예들을 만날 수 있는 영화제의 상영 시간표가 공개 됐다. 25편의 본선진출작을 만날 수 있는 '단편 경쟁 섹션'과 비경쟁부문인 올해 관객들의 뇌리에 깊게 박힌 '감독' '배우'를 만날 수 있는 특별전,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60분 미만의 단편 작품들을 초청 상영하는 '단편 초청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상영시간표에는 섹션별 상영 일정 뿐 아니라 영화제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대단한 만남의 시간도 함께 나와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9 12일 토요일에는 <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 배우상의 수상자이자 올해 영화제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인 배우 김수안의 무대 인사가 진행된다. 9 15일 화요일 저녁 8시에는 영화제 예심 심사위원이자 '감독 특별전'의 주인공 홍석재 감독의 단편 연출작 <필름>, <Keep Quiet>, <과월 사랑세 납부 고지서>의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영화제 기간 중 주말인 9 12, 13일 양일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본선진출 감독들이 총출동하여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3명의 신선한 본심 심사위원이 가려낼 숨은 옥석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반짝이는 25편의 단편영화의 주역들을 만날 수 있는 <9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오는 9 10()부터 9 16()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화제 예매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예스24, 맥스무비에서 9 3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