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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AOA,2015 동아시안컵 모델로 나서

코알라코아 2015. 7. 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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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AOA, 2015 동아시안컵 대표팀에 활기

 

 

 


‘대세 걸그룹’ AOA가 JTBC가 단독중계하는 2015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의 모델로 나섰다.

JTBC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안컵 총 12개 경기의 단독 중계를 결정하고 이를 외부에 알려줄 모델로 인기 정상의 걸그룹 AOA를 선정했다. 최근 AOA와 함께 포스터 및 응원영상의 촬영을 마쳤다. 경쾌한 유니폼 차림의 멤버들은 각각 개성있는 포즈와 밝은 미소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종일토록 진행된 촬영인데도 멤버 전원이 웃음을 잃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를 유도해 현장 스태프들의 만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JTBC 홍보마케팅팀 성기범 팀장은 “다채로운 즐거움을 추구하는 JTBC의 밝은 이미지와 AOA의 상큼하고 활기찬 모습이 잘 맞아떨어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며 “특히 AOA의 이번 앨범 컨셉트에 액티브한 느낌이 강해 동아시안컵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AOA 멤버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기대보다 더 멋진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AOA가 참여한 JTBC의 2015 동아시안컵 단독중계 포스터와 태극전사들을 향한 응원영상물은 7월말 공개될 예정이다.

JTBC는 2015 동아시안컵 12개 경기 중 한국이 출전하는 6개 경기를 라이브로, 나머지 6개 경기는 녹화중계 방식으로 내보낸다. 임경진 캐스터와 허정무 전 축구 대표팀 감독, 그리고 축구 해설가 박찬하 위원이 호흡을 맞춰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동아시안컵은 동아시아 축구 연맹(EAFF)이 주관하는 대회로서 한국, 중국, 일본과 북한 등 4개국이 풀리그 경기를 펼쳐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올해 대회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슈틸리케 감독이 발표한 예비 엔트리에는 젊은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대회가 국가대표팀의 전력을 살펴보는 것 뿐 아니라 향후 대표팀을 이끌고 갈 새로운 축구스타 발굴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돼 축구계 관계자들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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