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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니엘 “남상미, 결혼해도 여전히 이상형”

코알라코아 2015. 2. 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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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니엘과 창조가 달콤한 ‘봄남’의 모습을 선보였다.

니엘과 창조는 2월 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따스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만개한 꽃무늬 의상을 입고 꽃을 든 니엘과 창조는 감성적인 표정과 포즈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름다운 청춘의 봄날을 그렸다.

니엘과 창조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6년차의 각오와 솔로 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니엘은 2월 16일부터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최근 솔로로 맹활약 중인 샤이니 종현과 씨엔블루 정용화에 대해 니엘은 “종현도 정용화도 다들 음악적으로는 나보다 위에 있다”며 “라이벌 의식을 느끼기보다는 그들의 노래를 듣고 많이 배우고 있다. 배울 점이 많은 선배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니엘은 각종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남상미를 꼽았다. 이제는 유부녀가 됐지만 여전히 그의 이상형이다. 니엘은 “(이상형은) 바뀌지 않았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이상형이라 아직도 굉장히 좋아하는 연기자 선배다”며 “멀리서라도 한번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올해 한국 나이로 21세가 된 창조는 “데뷔 6년차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아직 어리니까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틴탑의 프로듀서는 신화의 앤디.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에 대해 창조는 “우리가 그 기록을 깨보려고 한다”며 야심찬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니엘과 창조의 화보는 2월 5일 발행된 ‘하이컷’ 143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10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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