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공포 영화의 문을 연 <언데드>(수입/배급: UPI 코리아)에서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섹시 여배우 오뎃 유스트만이 직접 밝히는 섬뜩한 공포의 순간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촬영 중 주연 배우들이 느낀 진짜 공포를 고스란히 담은 메이킹
헐리우드 섹시 여배우 오뎃 유스트만, “모든 게 진짜 공포 (Real Fear) 였다!”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등 헐리우드 초호화 제작진이 선사하는 2009년 가장 섬뜩하고 섹시한 첫 번째 공포 영화 <언데드>가 영화만큼이나 공포스러웠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메이킹 영상을 통해 관객들에게 충격적인 공포의 순간을 새롭게 전한다.
영화 <언데드>가 기존 공포 영화와는 달리 감각적인 영상미와 아찔하고 섬뜩한 공포 영화로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이 촬영 중에 느꼈던 실제 공포스러운 경험이 스크린에 담겨졌기 때문. 특히 여주인공 케이시 역을 맡은 오뎃 유스트만은 모든 촬영 장면 자체가 실제 공포와 다를 바 없었다. 케이시가 홀로 온몸이 벌레로 뒤덮이는 환각을 보게 되는 중요한 장면에서 실제 벌레들을 사용하여 오뎃 유스트만은 실제 공포를 느끼며 촬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뎃 유스트만이 가장 공포스러웠던 순간은 벌레나 물리적인 공포가 아닌 바로 엑소시즘 촬영 장면에서 느꼈던 등골이 오싹해지는 심리적인 공포였다. 오뎃 유스트만은 평소 절대 미신을 믿지 않았지만, 엑소시즘 장면 촬영 도중 알 수 없이 들려왔던 기이한 목소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않는 정말 살아있는 공포였다고 전했다.
촬영 중에 주연 배우들이 실제 느꼈던 공포가 극 중 캐릭터의 표정과 몸동작 하나하나에 담겨 기존 공포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충격적인 공포심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2009년 첫 번째 공포 <언데드>는 오늘 극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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