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파리바게뜨 전속모델 김태희, 이완과 동반출연

코알라코아 2008. 11. 17. 09:42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대표이사 최석원) 전속모델 김태희가 새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주목 받고 있는 남동생 이완과 크리스마스 CF 동반 촬영에 나서 화제다.

 

 

이번에 남매가 함께 촬영한 크리스마스 CF에서는 매년 색다른 사은품으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온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사은품도 첫 선을 보여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

 

김태희는 이번 CF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그녀만의 매력을 다시 한번 뽐냈고, 남동생 이완은 장난꾸러기 삼촌 역할을 맡아 귀여운 어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냈다고 한다.

 

탤런트 이완은 “상당히 긴장됐지만, 누나와 함께 하게 되어 큰 부담 없이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면서, “CF촬영 현장에서 본 누나의 CF 연기에 팬의 한 사람으로서 매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희 역시 “남동생과의 촬영이 어색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갔을 때는, 훨씬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할 수 있어, 연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남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CF는 11월 중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