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바람의 나라> 2회에 ‘청년 무휼’ 송일국 등장

코알라코아 2008. 9. 11. 19:52

레이싱걸 출신 연기스타 오윤아 첫 등장!

2008년 하반기 시청자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연출 강일수 지병현/ 극본 정진옥 박진우 에이스토리)가 ‘무휼’(송일국 분)의 탄생과 운명을 예고한 1부에 이어 2부부터 주인공 송일국이 ‘청년 무휼’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긴머리에 두건까지! 송일국의 New 사극패션에 여성 시청자들 벌써부터 설레어…
스틸만으로도 설레는 ‘사극의 제왕’ 송일국의 2부 활약 기대!
오늘 방송되는 <바람의 나라> 2부에 본격 등장하는 송일국의 색다른 카리스마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청년 무휼’의 모습으로 첫 등장하는 송일국은 기존의 사극 에서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의상과 더불어 긴머리에 멋지게 두건을 쓴 채로 등장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1부 예고편에 잠깐 등장한 두건을 쓴 송일국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송일국이 아닌 줄 알았다. 색다른 느낌이다 너무 멋있다’, ‘역시 사극 하면 송일국! <바람의 나라>를 통해서도 멋진 모습 보여줄 거라 믿는다’ 등 송일국의 등장에 뜨거운 환호와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

도시적인 이미지 오윤아! <바람의 나라> 첫 등장에 화려한 액션씬 선보일 예정
‘해명’ 이종원과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여인 ‘혜압’ 으로 색다른 매력 발산!
오윤아가 지금까지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카리스마 넘치는 강인한 모습과 한 남자만을 남몰래 사랑하는 여인의 모습까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 2부에 첫 등장하는 오윤아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해명’(이종원 분)의 부탁으로 ‘무휼’을 보살펴주는 지혜로운 모습과 더불어 그 동안 갈고 닦은 화려한 액션씬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도회적인 핫스타의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사극 속 비련의 여인으로 분한 그녀의 모습은 <바람의 나라> 2부를 기대케하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

‘유리왕’을 향한 제가회의의 끊임 없는 음모, 왕자 ‘무휼’의 운명이 밝혀지고…
왕실에 등을 돌린 민심의 위기 속에 ‘유리왕’의 고뇌는 커져가는데…

‘유리왕’(정진영 분)을 향한 제가회의 및 ‘상가’(김병기 분)의 음모가 ‘유리왕’을 점점 옥죄어 온다. 교활한 음모에 급기야는 민심마저 ‘유리왕’과 왕실에게 등을 돌리게 된다. 결국 ‘유리왕’은 대천관이 이야기한 음모를 밝히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무휼’(송일국 분)에 칼을 꼿는다. 하지만 그는 ‘무휼’을 차마 죽이지 못하고 태자 ‘해명’으로 하여금 버리고 오라 명하는데…

<해신>의 강일수 감독과 <주몽>의 송일국이 만난 <바람의 나라>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드넓은 영토를 소유한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 KBS2 특별기획드라마로 9월10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오늘 2회가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