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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3:황제의 무덤> 7월 31일 개봉

코알라코아 2008. 6. 27. 12:33

 

 

전세계가 기다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2008년 여름,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미이라3:황제의 무덤>(수입/배급 : UPI 코리아)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로 7년 만에 다시 깨어난 ‘미이라’는 오는 7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으며 그 위용을 당당히 드러내는 것.

 
전세계를 모래 바람으로 사로 잡은 ‘미이라’의 흥행 신화   
<미이라3:황제의 무덤>이 올 여름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로 전폭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매 시리즈마다 남녀 노소 모두를 사로 잡으며, 액션, 어드벤처, 로맨스까지 갖춘 ‘미이라’의 새로운 시리즈이기 때문. 1편에서는 거대한 모래 폭풍씬 등을 구현한 SFX 혁명으로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흥행을 거뒀으며, 2편에서는 스콜피온 군대 전쟁씬으로 스펙터클의 진수를 선보이며 전세계 8억 5천 만불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올 여름 <미이라3:황제의 무덤>은 총 제작비 1억 8천 만불이라는 시리즈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스케일도 액션도 차원이 다른 새로운 스펙터클 액션을 연출,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다시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8년 여름 박스오피스에서 <미이라3:황제의 무덤>을 단연 최고의 흥행 블록버스터로 손꼽는 또 하나의 이유는 전편을 뛰어넘는 더 새롭고 거대한 어드벤처 때문이다. 전편의 이집트에서 무대를 넓혀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전세계 3대륙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을 뿐 아니라, 캐나다에서 촬영한 설인, 무덤에서 깨어난 황제와 1만 테라코타 군단과의 초대형 전투씬 등 새로운 ‘미이라’ 시리즈만의 특별한 SFX가 추가되면서 보다 강력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하는 것. 이에 전세계 8억 5천만불의 흥행 기록을 뛰어 넘으며 올 여름 박스오피스에서 진정한 ‘황제’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미이라’ 시리즈의 브랜든 프레이저,  다시 돌아왔다

<미이라3:황제의 무덤>은 독단적인 황제가 여사제의 저주에 묶여 미이라가 되면서 시작하는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수 천년이 지나 우연히 황제의 무덤을 발견하게 된 릭 오코넬 가족은 대륙 정복을 이루려는 세력에 의해 황제와 테라코타 군단이 깨어나게 되자 이들의 음모를 막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다시 돌아온 ‘미이라’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 브랜든 프레이저의 유머 넘치고 파워풀한 활약과 함께 <트리플 엑스>, <분노의 질주> 등으로 전세계에 초고속 스피드와 스펙터클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경지를 끌어낸 롭 코헨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로운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머와 액션은 물론 올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릴 다양한 볼거리까지 갖추며 ‘미이라’시리즈 중 최강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미이라3:황제의 무덤>은  2008년 여름, 또 한번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신화를 기대하며 오는 7월 3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