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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이번 주제는 한국관광

코알라코아 2008. 6. 10. 21:48

 

 
한국관광공사 (사장 오지철)는 KBS 인기프로그램인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과 제주도 관광 1박 2일을 함께 체험하며 한국관광에 대한 한판 수다를 벌인다.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는 한국거주 외국 여성들이 한국에 살면서 느끼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중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6월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제주를 무대로 펼쳐지게 될 이번 체험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살아있는 한국관광을 느껴보고 외국인들의 시각에서 제주도만의 매력을 재발견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행에서 미녀들은 세계최초 나비를 테마로 꾸며진 프시케월드와 여성 관광객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테디베어 박물관, 한국관광공사가 자랑하는 중문관광단지 일대와 제주도의 숨겨진 비경인 큰엉과 쇠소깍, 세계자연문화유산인 성산일출봉 등을 둘러보며 그들만의 수다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체험은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소개되며, 한국관광공사 사이트(www.visitkorea.or.kr)를 통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등 총 9개 언어로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소개되어 한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살아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좋은 지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체험관광을 기획한 한국관광공사 해외온라인마케팅팀 이진국 팀장은 “가이드북에서는 소개될 수 없는 살아있는 현장 이야기를 통해 한국관광의 진정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