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윤정희, <고死>에서 ‘까칠한 여자’로 180도 변신

코알라코아 2008. 5. 27. 08:53

첫 영화 위해 연속 밤샘 촬영에도 연기투혼

청순가련 외모 속 강철체력으로  현장 스탭들에게 인정 받아

 

 

 

브라운관의 스타 윤정희2008년 여름 사로잡을 단 하나의 호러+스릴러 <고死>(각본/감독 창감독 (윤홍승) | 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ㅣ 제작 워터앤트리)에서 첫 영화를 위해 스타일과 연기 변신은 물론 4일 연속 밤샘 촬영에도 연기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

 

4일 연속 밤샘 촬영, 외유내강의 여인

영화 <고死>에서 까칠한 완벽주의자 여선생으로 변신한 윤정희4일 연속 밤샘 촬영에도 연기 투혼을 발휘하며 첫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첫 스크린 데뷔작인 <고死>에 특별한 애정을 보여주며 촬영이 없는 날에도 매일 현장을 방문, 스탭들을 챙기고 상대 배우들의 연기를 모니터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또한 연이은 밤샘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자신의 모습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첫 스크린 데뷔에의 열정을 불태웠다. 윤정희영화 촬영 현장은 처음이라 매번 설레고 올 때 마다 힘이 솟는 느낌이다. 일주일에 두 편을 찍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이미 체력적으로 단련되어 있다. 스탭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겠다 라며 스크린 도전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윤정희 팬클럽 <고死> 촬영장 방문, 현장 스탭들에100인분 식사 쐈다!

지난 24윤정희 팬클럽이 현장 스탭들을 응원하기 위해 100인분의 도시락과 음료를 마련해 촬영장을 찾았다. 식사 시간도 제대로 챙기지 못할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던 배우들과 스탭들은 윤정희 팬클럽의 깜짝 도시락 선물로 인해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윤정희부산까지 직접 내려와준 팬들이 너무 고맙다. 이렇게까지 응원해주니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겠다 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2008년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호러+스릴러 <고死>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 문제적 모범생들의 살아남기 위한 두뇌게임과 생존경쟁을 다룬 영화로, 514일 크랭크인 해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