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무림여대생> 최초 영상 공개

코알라코아 2008. 5. 27. 15:26

 


 

캐발랄 배우 신민아&온주완&유건의 캐릭터영상!

 

무술도 연애도 남다른 그녀! 캐발랄 로맨틱 액션 코미디 <무림여대생> 주인공 신민아&온주완&유건의 상큼 발랄한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편에 앞서 처음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은 배우들의 발랄한 매력을 한껏 담고 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감독: 곽재용 ㅣ주연배우: 신민아, 온주완, 유건ㅣ공동제공: 센츄리온기술투자㈜, ㈜프라임엔터테인먼트ㅣ제작: 영화사 파랑새㈜, 지영준ㅣ기획: 포도필름ㅣ제공/배급: ㈜베어엔터테인먼트, ㈜프라임엔터테인먼트|개봉: 6 26())

 

 

 

 

No 1. 사랑 앞에 조신하고 귀여운 여자이고 싶은 소휘役의 신민아!

..휘입니다!라고 당당하게 자신을 소개하며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는 귀여운 소휘. 그녀는 현실과 공존하는 무림 세계에서 4대문주의 기대를 몸에 받는 무술 신동이었으나 대학 입학과 동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바로 학교 아이스하키부의 에이스이자 킹카인 준모(유건)에게 눈에 반해버린 . 그녀는 무술도 뒤로 미룬 준모 사랑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만 차가운 카리스마를 지닌 준모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는다.

 

준모 앞에서는 한없이 귀엽기만 소휘지만 그녀가 가진 능력은 무궁무진하다. 영상 모습처럼 소주 병을 사발에 부어 원샷하는 것은 물론 쇠봉 우그러뜨리기, 각목 격파 귀여운 외모로써는 상상조차 없는 능력들을 지닌 . 뿐만 아니라 무림 고수답게 그녀는 검술, 우슈 다양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기에 그녀의 캐릭터는 매력을 가진다. 이처럼 어려서부터 무술만 바라보며 자라던 그녀의 신나는 대학 생활은 보는 이들에게 풋풋함을 선사하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만든다. 이와 함께 캐릭터 영상을 통해 보여지는 그녀의 놀라운 검술 실력은 <무림여대생> 선사할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여준다. 이처럼 소휘 엉뚱&순수&발랄한 이미지로 무장,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조신하고 때로는 과격한 모습으로 무림의 세계를 평정할 예정이다.

 

No 2. ‘소휘 컴백에 힘을 기울이는 일영役의 온주완!

벤치에 누워 낮잠을 청하고, 날아온 배구공을 귀찮은 던져버리는 남자는 소휘 기다리고 있는 일영 역의 온주완. 일영 소휘 수업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가 소휘 기다리고 있는 이유는 바로 짝사랑에 빠져 무술을 멀리하는 소휘 다시 되돌려놓기 위한 . 강의 시간을 혼자 기다릴만큼 소휘 대한 애정이 일영 사실 무림 세계의 4 장로의 아들이다. 귀여운 외모와 눈웃음을 무기로 소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일영이지만 캐릭터 영상에서도 드러나듯 건물 외벽을 손쉽게 오르는 강한 무공의 소유자로 소휘 함께 현란한 무술 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자신의 일은 모두 제쳐둔 소휘 보필하고, 함께 운동을 시작하자며 조르는 일영 모습은 여자를 위해 올인하는 모습으로 비쳐져 관객들의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지금껏 우울한 19살의 소년, 열혈 청년 등을 연기했던 온주완의 애교남 변신은 새로운 완소남의 탄생을 알리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No 3. 짝사랑에 가슴 아파하다 다른 짝사랑에 마음이 흔들리는 준모役의 유건!

유건이 열연한 준모 오토바이를 타고 곧게 뻗은 길을 질주하는 외로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소휘 다니는 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의 에이스이자 킹카 중의 킹카인 그는 빙판 위를 가르는 아이스하키 실력으로 수많은 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준모 신입생 소휘 사랑 또한 몸에 받지만, 그녀의 사랑에 무심할 . 소휘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찾아와도, 여성미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찾아와도 그의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엉뚱하게도 준모 소휘 놀라운 운동 신경을 확인하게 되고, 이로 인해 서서히 소휘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에게 무심한 준모 모습은 무심한 남자가 더욱 매력적이다라는 속설을 증명하듯 무심함으로 소휘 더욱 끌어당긴다. 준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유건은 자체 발광하는 외모와 속에 감춰진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산하며 킹카로서의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