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함께 부른 교가

코알라코아 2008. 5. 27. 18:18

 

 

 


한국항공전문학교 교가 '소중한 열매'를 부른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다나, 린아.

 

한국항공전문학교(학장:신대현/www.kac.ac.kr)의 교가를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다나와 린아가 함께 불러 화제다.

 

한국항공전문학교는 그 동안 딱딱하고, 고전적이었던 교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고, 평소에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교가인 ‘소중한 열매’를 제작하였으며, 이미 재학생은 물론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어 디지털 싱글앨범으로도 발매되었다.

또한 지난 4월 11일 SBS의 교양 프로그램인 ‘있다없다’에 발라드풍의 교가로 소개되어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직접 출연해 교가의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

 

‘소중한 열매’는 지난 해 압구정에 위치한 SM 스튜디오에서 재학생이 부른 FM버전, 가수들이 부른 POWER 버전, 응원가 버전을 나누어 녹음하였으며, 학생들이 가진 열정과 꿈을 향한 도전을 가사로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벨소리, 컬러링, 미니홈피, 블로그 등의 배경음악으로 등록되어 해당 사이트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한국항공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