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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조인성과 키스하고 싶다?

코알라코아 2008. 5. 15. 18:09

 

조인성이 성년의 날 키스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여성포탈사이트 젝시인러브(www.xyinlove.co.kr)가 5월 2일부터 14일까지 여성회원 2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년의 날에 키스 받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 조인성이 22%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조인성과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던 강동원은 간발의 차이인 21%로 2위에 올라섰다. 두 스타 모두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여심에 불을 지피는 남자로 확실히 자리 매김하고 있는 것.

 

원조 훈남들이 대거 상위권에 랭크된 가운데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길동이 강지환은 19%으로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으며, 군 제대 후 돌아온 소지섭이 11%, 조각미남 장동건이 9%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세븐, 비, 하정우가 각각 7, 6, 5%의 사이 좋은 득표율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