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호튼> 차태현, 3집 컴백 초읽기?!

코알라코아 2008. 4. 22. 15:44

 

<호튼> 엔딩송 참여, 깜짝 가수로 돌아온 차태현

SBS 김정은의 초콜릿 출연! 미니 콘서트 열어 

 

 

연기, 노래, MC 등 많은 분야에서 골고루 활동하는 게 요즘 대한민국 연예계의 트렌드다.  알다시피 배우 차태현 2집 앨범까지 낸 가수로서의 타이틀도 가지고 있는 원조 만능엔터테이너.  2008 5월 가족의 달,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호튼>차태현이 최근 3집 앨범으로 가수 컴백 초읽기에 들어섰다는 소문이 일고 있다.  더욱이 오늘 22() SBS 김정은의 초콜릿, 본격 음악프로그램까지 출연을 한다고 알려져 이 소문은 더욱 극심해지고 있는 상황.  과연 소문은 사실일까?!

 

차태현 가수 컴백 초읽기?!  SBS 김정은의 초콜릿 출연! 

이 소문의 근원은 바로 차태현 <호튼>의 엔딩곡을 직접 부르게 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미 가수로서 2집 앨범까지 발표했던 차태현은 정감 가는 보이스와 누구나 쉽게 따라볼 수 있는 대중적인 창법으로 이미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늘 방송될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영화 <복면달호> 주제가인 이차선 다리를 열창하며 오랜만에 무대에 선 차태현, 가수로서 반가운 그의 등장에 환호하는 현장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에게 떠나갈 듯한 박수 세례를 받았다고.

 

차태현유세윤 <호튼> 엔딩곡으로 입맞추다!

We are the world 이후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랑의 하모니!

차태현 <호튼> 보이스 더빙에 이어, 엔딩곡까지 직접 부르면서 가수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엔딩곡은 관객들에게 마지막 장면의 기분 좋은 여운과 훈훈한 감동을 극대화 시킬 뿐 아니라 <호튼>의 두 주역, 차태현유세윤이 함께 해 더욱 의미가 깊다.  차태현은 비교적 짧은 연습과 녹음 시간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노래 실력을 뽐내 <호튼>의 음악 감독을 놀라게 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달콤하게 속삭이는 듯한 발라드 창법에서부터, 끝을 알 수 없는 코믹 바이브레이션의 소울 스타일, 유세윤과 파트가 나뉘는 하모니 연출까지  좀처럼 쉽지 않은 <호튼>의 엔딩곡을 너무도 완벽하게 소화했기 때문.

나 힘이 들 때라도, 널 지켜줄꺼야!/ 아무리 작아도 생명은 소중한 거야 <호튼>의 주제인,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메시지인, 남을 돕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뿍 담긴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호튼>의 엔딩곡.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등장해 함께 부르는 이 환상적인 엔딩곡은 1986년 전세계를 하나로 만들었던 We are the world 이후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두가 하나되는 노래로 관객들에게서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태현유세윤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호튼>의 엔딩곡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 <호튼> 5 1, 감동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