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멋진 네 남자 송승헌, 권상우, 지성, 김인권과 매력적인 홍일점 박한별의 성숙된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숙명>(감독 : 김해곤 | 제공 : 엔토리노㈜ | 제작 : ㈜MKDK | 배급 : CJ엔터테인먼트㈜)의 VIP 시사회에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숙명>을 위해 정우성, 이정재, 장혁, 한재석, 신하균, 정려원, 정준하, 한은정, 하석진 등 동료 배우들뿐 아니라 가요계의 단짝 신혜성, 강타, 이지훈 등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용하와 이범수는 드라마 [온에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참석하여 끈끈한 정을 보여주기도. 이에, 김해곤 감독과 송승헌, 권상우, 김인권, 박한별뿐 아니라 민응식, 최재환, 윤원석, 김민주를 비롯한 <숙명> 출연진들이 모두 나와 자신들을 위해 극장을 찾은 동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해곤 감독은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힘들게 열심히 찍은 작품이니 잘 봐달라”고 인사를 전했고, 송승헌은 ‘오랜만의 만나는 작품이라 떨린다. 스스로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상우 역시 “모두 힘을 모아 열심히 찍은 작품이니 재미있게 봐달라”며 당부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언론 시사회 때 영화를 관람한 배우들은 연달아 진행된 VIP시사회에도 다시 한 번 관람하며 <숙명>에 대한 높은 애정을 과시하기도.

시사회장에서는 영화 상영과 함께 뜨거운 박수 갈채가 쏟아져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알 수 있었다.

 

이정재는 “멋진 두 후배들의 영화 너무 잘 봤다. 둘이 함께여서 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송승헌, 권상우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정우성은 “오래간만에 좋은 영화를 본거 같다. 관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응원해주었다.

 

신하균 역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훌륭했다”, 하석진은 “역시 최고의 두 선배님의 연기, 액션 모두 완벽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출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이범수와 박용하도 “오랜만에 진한 남자영화였다”라며 반가움을 표현하여 <숙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