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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깨뜨리고‘생각의 틀’을 뛰어넘자”
안산시는 1일 2월중 월례간부회의에 앞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 혁신 분위기 조성을 위한 퍼포먼스를 가졌다.
안산시는 ‘그동안은 이렇게 해왔어’라는 관행적이고 고정적인 관념을 창조적인 혁신으로 타파해 조직과 업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부서 간 막혀있는 벽을 과감히 허물어 안 된다는 생각을 뛰어 넘어 행정의 생산성 향상과 시민고객을 감동시키는 오감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이 같은 퍼포먼스를 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주원 안산시장은 지난 1월7일 상록구청을 시작으로 25개동을 방문해 2008년 시정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공무원들의 생각이 너무 고정관념에 얽매여 있고 부서 간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다”고 지적하며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생각의 틀을 뛰어넘어 큰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굳어진 머리로 기왓장을 깰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퍼포먼스는 이순찬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해 9급 직원까지 10명이 참가해 벽 허물기와 장애물 뛰어넘기 퍼포먼스를 벌여 회의에 참석한 실․과․소․동장 뿐 만 아니라 전 직원들이 청내 방송을 시청을 하면서 창조와 혁신이 안산을 변화시킨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한편, 시는 ‘나부터, 내 일부터, 바꾸자’ 줄임말인 ‘나․내․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1공무원 1실천과제를 전개해 자기 계발을 물론, 시민 고객을 감동시키는 오감행정을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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