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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입원 전.의경 위문 ”

코알라코아 2008. 2. 1. 16:27

 


 김중확 경기경찰청 차장, 시위진압 중 부상자 위로

안영건기자/김중확 경기지방경찰청 차장은 1일 오전, 민족명절 설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소재 경찰병원을 방문해 집회시위 진압 및 방범근무 등 근무중 부상과 질병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대원들을 일일이 위문하고 격려했다.
31명의 대원들이 입원해 있는 경찰병원을 찾은 김 차장은 "명절에 가족 생각이 간절할 텐데, 몸이 불편한데다 소속 부대 동료들과도 떨어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며 "병원에 있는 동안 치료에 전념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차장은 경찰병원 관계자로부터 대원들의 치료경과를 듣고 대원들이 치료를 받고있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