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6년째 연애중 커플 시사회

코알라코아 2008. 2. 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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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년차 커플 총출동 대규모 커플시사회 화제

2008년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 1위에 빛나는, 더 이상 대한민국 대표커플이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은 김하늘+윤계상의 6년 생활밀착형 연애를 담은 영화 <6년째 연애중>(제공/배급:㈜스튜디오2.0, 제작:㈜피카소필름, 감독:박현진)이 대한민국 6년차 커플들과 특별한 시사회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6년차 커플 모두 모여라!
짧게 해 본 것들은 절대 모르는 연애의 모든 것을 담은 <6년째 연애중>!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생활밀착형 리얼 연애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커플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6년째 연애중>에서 6년차 커플들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1월 31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이번 시사회에는 두 손 꼭 잡은 연인들이 가득했는데, 아직 학생으로 보이는 어린 커플부터 이제는 서로 알 거 다 아는 30대 커플, 그리고 결혼한 부부들까지 <6년째 연애중>의 닭살 마구 돋는 시사회 현장은 짧게 해본 것들은 모를 ‘6년차’ 커플들로 넘쳐났다.


 

연애해 본 사람은 안다!
영화를 보고 나온 후의 커플들은 영화에 깊게 공감하며 바로 우리 얘기라는 반응을 남겼는데, “재미있게 잘 봤어요. 남자 심리나 여자 심리를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재미있었어요”, “여자랑 남자랑 너무 생각하는 면이 달라서 영화를 보면서 그런 부분을 서로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래된 연인의 에피소드라서 일상 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친근하고 편안하게 봤구요. 너무 재밌었어요” “현실적이고 어려움에 부딪히는 사랑 이야기를 보니까 사랑에 대해 색다르게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등의 만족스런 반응들이 대부분이어서 영화 <6년째 연애중>에 대한 강력한 입소문과 흥행 질주를 예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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