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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건기자/지속되는 지도와 단속에도 불구, 유사석유제품 판매하는 업자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유사석유제품 18리터들이 90통을 판매 목적으로 구입, 자신의 화물차량 적재함 등에 보관한 박모씨(40)에대해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혐의로 24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수사과정에서 박씨는 유사석유제품을 제조?수입?판매?사용?저장?운송?보관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출처를 알 수 없는 유사석유제품 18리터들이 90통을 1통당 15,000원씩 총 135만원에 판매 할 생각으로 박씨 소유 화물차량 적재함 등에 보관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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