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튼>과 함께하는 이십세기폭스 2008년 라인업 로드쇼

한국의 짐 캐리 차태현과 스티브 카렐 유세윤 최초 공개 화제!

 

 

23일 오전 10시 CGV용산에서 진행된 이십세기폭스코리아 3D 애니메이션 어드벤쳐 <호튼> 로드쇼가 관계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열렸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호튼>의 20분짜리 하이라이트 동영상이 최초 공개된 것은 물론 18편에 달하는 2008년, 2009년 이십세기폭스의 라인업을 소개해 언론과 영화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마법보다 환상적인 세계 <호튼> 시선 집중

제작자 크리스 웨지의 소개로 차태현과 유세윤의 더빙 영상 최초 공개!

<아이스 에이지><로봇>에 이어 국내관객과 만나는 크리스 웨지의 소개로 <호튼>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시선을 한몸에 받은 가운데 이번 로드쇼의 가장 큰 관심은 단연 최초 공개되는 국내 더빙배우 차태현,유세윤 이었다.

 

두 배우가 처음 공개된 자리인 만큼 시작부터 흥분과 긴장이 더했는데, 호튼 목소리를 맡은 차태현과 시장님 목소리의 유세윤의 더빙연기가 돋보이는 화려한 본편 영상이 공개되자 극장안은 후끈 달아올랐다. 덩치만 크고 소심한 호튼의 성격을 절묘하게 보여주는 차태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미국의 호튼인 짐 캐리를 능가하며 보는 내내 폭소를 자아냈으며 수다스러운 시장님 캐릭터를 순발력과 애드립 솜씨로 잘 버무려 냈던 유세윤의 목소리 연기에 참석자들은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오늘 최초 공개된 <호튼>더빙 본은 이미 한달 전부터 비밀리에 준비해 왔던 것으로 오늘 행사를 위해 배우들은 이틀간의 더빙 작업을 마쳤고, 제작진은 호주에서 1주일동안 믹싱작업을 걸치는 등 본편 영화 작업과 동일한 공정으로 완성하기 위해 밤잠을 설쳤다.

오늘 하루만 50여명의 스�이 총동원된 것은 영화<호튼>이 올해 이십세기폭스의 최고의 야심작임을 증명케 한다. 마법보다 환상적인 영화<호튼>은 오는 5월1일 국내관객을 찾아간다.

 

 

2008년, 초대형 블록버스터, 3D애니메이션, 액션, 스릴러, 코미디까지 총망라된 이십세기폭스영화를 주목하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2008년 2월 신개념 액션 순간이동 어드벤처 <점퍼>를 시작으로, 3월에는 <27번의 결혼리허설>, 4월 <어메이징 그레이스> <셔터>, 5월 <호튼> <스타쉽 데이브>, 6월 <해프닝>, 7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수 있는 일>, 8월 <드레곤 볼>, 9월 <엑스파일 무비>, 10월 <발키리>, 11월 <바빌론 A.D.>, 12월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을 비롯하여 2009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엑스맨 오리즌: 울버린> <박물관이 살아있다2> <아이스 에이지3> <아바타>의 라인업으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인업 소개를 통해 올해 이십세기폭스 영화에 새로운 정보와 호기심을 얻게 된 언론과 영화관계자들은 올해 이십세기폭스 영화가 국내 극장가를 제압할 것이란 예측을 하기도 하였다.  초대형 블록버스터에서, 3D 애니메이션 어드벤쳐, 액션, 스릴러, 코미디까지 올 한해가 부족할 만큼 모든 장르가 총망라된 이십세기폭스 영화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