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2008년, 여배우들의 변신은 무죄?!

코알라코아 2008. 1. 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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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도시> <더 게임> <브릭>

팜므 파탈로 변신한 여배우들의 매력 발산!!

 

 

2008 1, 극장가가 팜므 파탈 열풍으로 뜨겁다. 최근 영화들 중 팜므 파탈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 섹시한 소매치기로 변신한 <무방비도시>손예진을 필두로 <더 게임>이혜영, <브릭>의 노라 제히트너까지 각양각색 팜므 파탈 캐릭터들로 변신한 여배우들을 소개한다.

 

<무방비도시> 섹시한 소매치기로 변신한 손예진

가장 먼저 선보인 영화는 1 10일 개봉한 범죄 액션 영화 <무방비도시>! 청순 미인의 대명사로 꼽히던 손예진이 섹시하고 도발적인 소매치기 역을 맡아 화제가 됐던 이 영화에서 손예진은 거부할 수 없는 섹시함으로 형사들마저 매혹하는 치명적인 팜므 파탈 연기를 선보였다. 손예진의 파격 변신과 열연에 힘입어 <무방비도시>는 현재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다.

 

<더 게임>으로 돌아온 원조 카리스마 이혜영

<더 게임>의 히로인 이혜영은 원하는 것은 모든지 손에 넣고야 마는 당당한 카리스마의 팜므 파탈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특히 이혜영은 섹시하고 화려한 의상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짧은 커트 머리로 대변신, 본인만의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팜므 파탈 이미지를 살렸다. <더 게임>에서 신하균과 변희봉이 벌이는 게임의 조력자 이혜린 역을 맡은 이혜영은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브릭> 신비롭고 도도한 팜므 파탈 노라 제히트너

마지막 팜므 파탈 변신의 주인공은 인기 미드’ <히어로즈(Heroes)>의 신예 스타 노라 제히트너! 그녀는 미스터리 추리극 <브릭>에서 신비롭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는 학교 퀸카 로라 역을 맡아 새롭게 변신했다. 여자친구를 죽인 범인을 쫓는 주인공 브렌든에게 접근, 중요한 단서들을 은밀히 알려주는 로라는 겉보기엔 똑똑하고 예쁜 학생이지만, 학교 밖에서는 비밀 조직의 동업자로 주변 아이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캐릭터이다. 또한 <브릭>의 가장 중요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역할이자 주인공 브렌든을 매료해서 혼란에 빠뜨리는 위험한 인물이다. 신비롭고 도도한 매력으로 관객들마저 매료할 팜므 파탈 노라 제히트너의 연기는 1 31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8년 팜므 파탈 열풍을 이어갈 웰메이드 미스터리 추리극 <브릭>은 여자친구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을 추적해가는 영화로,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 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마지막 반전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며 1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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