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짧게 해본 것들은 모르는 연애에 관한 모든 것

코알라코아 2008. 1. 10. 10:18

 

대한민국 대표커플 김하늘+윤계상

화제만발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김하늘+윤계상 6년 연애 현장 공개에 수많은 매체 관심 집중!!

 

<6년째 연애중>( 제공/배급:㈜스튜디오2.0, 제작:㈜피카소 필름, 감독:박현진)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8저녁 7 홍대 캐치라이트 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제작보고회에서는 두 사람의 6년 연애사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수많은 매체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6년째 연애중>의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김하늘과 윤계상의 6년 연애사를 간단하게 담은 티저 예고편 상영과 다진과 재영의 6년 이모저모를 담은 슬라이드 쇼로 시작된 이번 제작보고회는 <6년째 연애중>이라는 영화의 분위기와 맞게 연애 팝 칼럼니스트이자 라디오 디제이로 활동중인 김태훈씨가 진행을 맡아 연애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들로 더욱 분위기를 돋우며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어 등장한 주연배우인 김하늘과 윤계상은 커플 룩으로도 손색이 없을 블랙 계열의 의상으로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다진과 재영의 6년 연애 핵심 키워드 토크쇼로 관심 집중!!

 영화의 하이라이트와 본 예고편 상영 이후, <6년째 연애중> 제작보고회의 하이라이트로 마련된 키워드로 알아보는 김하늘+윤계상의 톡&이라는 제목의 토크쇼는 야심 차게 준비된 코너인 만큼 열광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는데,‘장소 불문 스킨쉽! – 연애 6년이면 라면 먹다가도…’,‘돈독한 상호협조- 애인은 슈퍼맨보다 든든하다’, ‘삼무(三無)단계-무감각, 무관심에 부끄러움도 없어진다’, ‘자존심 싸움-동화속 왕자님은 없다’,‘연애는 사랑이 전부가 아니다-킹카 앞에선 언제나 흔들린다 다섯 가지 주제로 심도 깊게 진행되었던 토크쇼로 다진과 재영의 6년 연애의 전모를 파헤치며 영화 <6년째 연애중>에서 그들이 보여줄 6년의 연애사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깊어지는 역할을 감당했다.

실제로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시종일관 밝은 웃음과 장난기 넘치는 행동들로‘6년 커플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진 포토타임과 기자간담회에서는 쏟아지는 질문으로 영화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