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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실수(?) 한번 안 했다?!

코알라코아 2007. 9. 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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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 커플 김하늘+윤계상의 러블리 포스터 대공개
숙성된 커플의 프리미엄급 연애질 <6년째 연애중>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로맨틱 퀸 김하늘과 충무로가 주목하고 있는 쿨가이 윤계상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6년째 연애중>( 제공/배급:㈜스튜디오2.0, 제작:㈜피카소 필름, 감독:박현진)이 장수 커플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화제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6년 연애’, 부럽기만한 사랑스런 매력 뒤에 숨겨진 속 깊은 연애의 진실!

이른 아침, 잠에서 막 깨어난 듯한 청순한 두 남녀. 행복에 겨운 미소로 서로를 꼭 끌어안은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세상의 모든 싱글들이 부러워서 몸살이 날만큼 러블리한 두 커플의 모습은 오랫동안 서로를 지켜온 이들만의 끈끈한 친밀감과 두 배우의 매력적인 포스로 빛을 발한다. 그러나 그 위에 써 있는 ‘6년 동안 실수(?) 한번 안 했다?!’라는 카피는 마냥 좋기만 한 이들의 모습 뒤에 숨겨진 기나긴 연애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서로에게 마냥 잘하기만 했을까? 서로에게 상처주거나 실수한 적은 없을까? ‘숙성된 커플의 프리미엄급 연애질’이라는 슬로건처럼, 6년씩이나 연애를 해 온 이들만의 속 깊은 연애에 대한 기대감 또한 증폭 된다.

올 겨울, 최고의 완소커플 김하늘+윤계상의 ‘6년 연애’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포스터에서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김하늘과 윤계상의 사랑스럽고 편안한 매력일 것이다. 포스터 촬영 동안 어색하면 어쩌나 하는 주변 스탭들의 걱정을 무색하게 할 만큼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하고, 간간이 서로의 표정과 모습을 체크해 주며 다정함을 과시한 김하늘과 윤계상. 동갑 배우로 남다른 우정을 키우고 있는 이 두 배우의 귀엽기만한 애정행각이 궁금증을 더하는 <6년째 연애중>을 통해 올 겨울 충무로 최고의 완소 커플 탄생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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