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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제련소 인근주민 암공포 원인 현지조사
안영건기자/이완구충남도지사는 ‘암공포에 시달리는 장항제련소 인근주민’ 이란 대전일보 7월 2일자(1면) 이슈보도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관련공무원을 현지급파 했다.
이지사는 서천군 장항읍 제련소 인근 장암리와 송암리 마을 주민들의 ‘집단 암 발병’과 ‘농산물 중금속’ 문제발생에 대한 복지환경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긴급대책반을 편성토록하고 장항제련소 인근 주민들의 암공포에 시달리는 실태파악 및 문제점과 앞으로 대책을 마련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사는 복지환경국장이 현지에서 서천군수와 협의하에 제반대책을 강구, 즉시 보고토록 하는 한편 도에서 할일과 중앙에서 할 일 등 조치할 사항을 세세히 파악한 뒤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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