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피해 어민 "지원금 적다" 분신시도 안영건기자/허베이 스피리트 유류피해 생계비 지원금이 다른사람들보다 적게 책정됐다며 태안군청을 찾아가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을 기도한 어민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불구속 입건됐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맨손어업에 종사하는 장모씨(40.태안군 남면)가 지난 1월 31일 오후 5시경 태안.. 내가쓴기사 2008.02.01
외신기자클럽, 태안 유류유출사고 현장 방문 안영건기자/외신기자클럽 일행 30여명이 지난 18일 태안유류유출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는 충남도가 유류유출사고 현장의 변화된 모습을 외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외신기자를 태안으로 초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APTN, ARD TV, C.T.S TV, Channel NewsAsia, China Radio Int'l, Itra-tass, Kyodo News, Legal Daily, Lian Hezaobo.. 내가쓴기사 2008.01.19
‘죽음의 바다’로 변한 검은 재앙 손 놓은 초동대처가 사고 키웠다 지난 12월7일 발생한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검은띠를 형성하면서 남하하고 있는 죽음의 바다 현장은 그야말로 '초토화'라는 말밖에 떠올리지 않았다. 태안군을 비롯해 피해지역이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출어를 하지 못.. 내가쓴기사 200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