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아이들이 묶여 있어요" 안산인질범 사건 안산상록 ‘인질살해 사건’수사결과 "살려 주세요... 저희 아이들이 묶여 있다, 아이들을 잡아놓고 있다고 한다, 재혼을 했는데 전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있다, 경찰에 신고하면 아이들을 죽이겠다고 했다" 지난 13일 오전 9시33분에서 36분 경 신고한 40대 김모 여성의 전화를 받고 현장.. 언론보도요청자료 2015.01.21
필로폰 투약 후 택시기사 상대 인질 행각 안영건기자/필로폰을 투약 한 뒤 환각 상태에서 개인택시에 승차, 택시기사 목을 흉기로 위협해 인질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화성동부경찰서는 7일 오모씨(47.충남 서산시 읍내동.마약 등3범)를 인질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10분경 경기도 안산시 상.. 내가쓴기사 2008.05.07
인질범, 경찰과 격투끝에 붙잡혀 안영건기자/4세아이를 데리고 귀가하는 부녀자를 뒤따라간 뒤 집현관앞에서 아이를 붙잡아놓고 흉기로 위협, 강제로 들어가 인질 행각을 벌인 2인조 인질범이 경찰과의 격투끝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오후 2시경 시흥시 정왕동 한 아파트에서 안모씨(39.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내가쓴기사 2008.01.24
공중전화에서 협박전화 5천만원 요구 어린이 인질강도범 검거 안영건기자/지난16일 오후 7시경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K아파트 놀이터에서 어린이를 납치한 뒤 수차례 5천만원을 요구해오던 인질강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양주경찰서는 17일 오전 8시 50분경 구리시 인창동 공중전화부근에서 협박전화를 하던 강모씨(28.절도2범.강원도 .. 내가쓴기사 2007.08.17
긴박했던 2시간 경찰에겐 허탈감만 안겨 2시간 만에 초등학생 장난전화로 판명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허위신고, 연간 수만명 경찰력 낭비 초래 안영건기자/지난13일 일요일 오후3시경 112지령실을 통해 "살려주세요"하는 한마디에 경찰은 순간 긴장감이 감돌았다. 다급한 목소리로 외치는 신고전화에 다시 신고자와 통화를 시도했지만 휴대.. 내가쓴기사 200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