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직원이 전화사기 막았다 "정보 유출한 사람이 우체국 직원"이라는 사기범 말에 속아 최근 보이스 피싱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포기를 모르는 우체국 직원 2명이 합동작전을 펼쳐 전화사기 피해를 가까스로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3일 오전 최미희 보령성주우체국장은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자.. 내가쓴기사 2008.03.18
전화금융사기 대만인 검거 안영건기자/수원남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불특정인을 상대로 인터넷 전화, 국제로밍 휴대전화를 사용해 환급빙자, 신용카드 연체빙자, 수사기관을 사칭한 전화를 걸어 계좌이체하게 하는 방법으로 예금을 편취하는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과 관련, 전화국, 경찰청, 금융감독원.. 내가쓴기사 2008.01.17
전화금융사기관련 통장 명의대여자도 처벌된다 안영건기자/KT직원, 검찰청 직원 등을 사칭, '전화요금이 연체되었다'고 속인 뒤 5천만원을 뜯어낸 전화금융사기단들을 대상으로 대포 통장을 매매한 통장 모집책과 명의대여자 등 7명이 줄줄이 쇠고랑을 차게됐다. 부여경찰서는 14일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D약국 등 4개소에서 이모씨(39.서울관악구신.. 내가쓴기사 2007.12.14
전화금융사기범 중국인 등 4명 검거 충남경찰 관내 173건 발생 현재까지 38명 적발 안영건기자/전화로 경찰관을 사칭, 1억 4천만원을 뜯어낸 중국인 4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충남예산경찰서는 "당신의 계좌가 범죄에 이용돼 피해예방조치를 해야 한다"며 경찰관을 사칭 ‘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7명으로부터 1억4천만원을 편취한 중.. 내가쓴기사 2007.11.14
중국인 낀 전화금융사기단 검거 지속적 홍보단속불구 보이스피싱 빈발 안영건기자/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중국이나 대만에서 국제전화를 이용, 금융기관이나 국가기관 직 원을 사칭해 명의를 도용 당한 금융사고(일명 보이스피싱)가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부여경찰서는 충남 부여군.. 내가쓴기사 200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