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상대로 이력서 받아 대포차 판매 안영건기자/수원시내 4개소에 사무실을 빌려놓고 대상자 물색책 등 각각 업무를 분담, 취업자들을 상대로 이력서, 인감증명서 등을 제출 받아 중고자동차 구입 후 대포차로 되파는 수법으로 5,000만원을 편취한 사기단 이모씨(34, 남, 무직) 등 5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이씨등을 .. 내가쓴기사 2008.09.01
기상예보 전화로 당일 날씨까지 확인해 범행 14회에 걸쳐 금은방을 털어온 일당 무더기 검거 안영건기자/최근 금값이 폭등하자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경기 일대 “○○골드” 등 14k, 18k 액세서리 전문 귀금속 매장을 대상으로 귀금속을 훔쳐온 일당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이들은 눈이나 비가 오는 날 심야시간에 도.. 내가쓴기사 2008.03.25
사기행각으로 받은 11억원 고급외제차와 유흥비로 탕진 “부동산중개 사기 위장버스까지 동원 ” 안영건기자/35인승 버스에 책상을 설치, 이동 사무실로 개조하고 회사 차량인 것처럼 위장한 뒤 수도권일대를 돌아다니며 벼룩시장 등 전국의 생활정보지와 인터넷 자료를 이용해 부동산을 감정평가비 명목 등으로 11억여원을 가로챈 사기범들이 경찰에 붙잡.. 내가쓴기사 2007.10.12
엄마 울린 '돌잔치 카페' 128명으로부터 대여 예약금 2천여만원 받고 줄행랑 안영건기자/인터넷카페 '베이비하우스'(http://cafe.daum.net/babyhous)를 개설한 뒤 아기 돌잔치용품을 대여해 준다며 피해자들로부터 2천여만원을 받고 카페를 폐쇄, 줄행랑을 쳤던 20대 후반의 가정주부가 결국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조사과정에서 주.. 내가쓴기사 200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