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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의 패트릭 스튜어트의 카리스마 작렬
절제된 궁극의 숨막히는 공포 선보여!!
제 68회 칸 영화제에서 ‘디렉터스 포트나잇’에 초청되어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 화제가 된 영화 <그린 룸>. 칸 영화제 이후 제40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와 제 20회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도 연이어 초청이 되었다. 특히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는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에 초청되어 본 영화 상영 및 감독과의 대담 상영까지 두 가지 버전으로 상영할 예정이어서 그 스케일과 웰 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는 ‘미드나잇 패션’에 공식 초청 되었다.
<엑스맨> 시리즈의 패트릭 스튜어트, <스타트랙> 시리즈의 안톤 옐친 등 캐스팅 만으로도 이미 화제가 된 영화 <그린 룸>. 특히 데뷔작인 <블루 루인>으로 각종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여 거물 신인 감독을 예견했던 제레미 솔니에가 감독을 맡아 기대감을 높여 갔다.
어느 록밴드의 공연 이후 우연히 살인을 목격하게 되어 갇히게 된 몇 평 안 되는 어느 공간.
그 공간을 향해 점점 조여오는 살인 갱단들의 공포를 숨막히게 그린 영화 <그린 룸>.
<엑스맨> 시리즈의 패트릭 스튜어트가 악역인 갱단 두목 역할을 맡아 절제 있는 카리스마와 살기 어린 눈빛으로 본 영화의 백미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올해 칸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평단의 찬사가 이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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