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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家 형제의 난’, “재벌들은 자녀 한 명씩만 낳아야 된다”썰전서 다뤄

코알라코아 2015. 8. 6. 16:01

 

 

JTBC ‘썰전’에서는 롯데家의 두 아들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경영권 다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철희는 “통계를 보니 우리나라 10대 대기업 중 6~7군데에서 ‘골육상쟁’이 벌어졌거나,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재벌들이 이렇게 매번 싸우는 걸 보니, 재벌가에서는 자식을 한 명만 낳아야 될 것 같다”고 꼬집었다.
 
또한 이날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출시 4개월 만에 콜택시업계를 평정한 ‘카카오택시’의 흥행과, 택시업계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최근 논란이 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큰절 외교’와 함께, 끝없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의 증시’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이야기는 목요일 밤 11시, ‘썰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