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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성욕이 강한 나라” 카를로스와 신경전

코알라코아 2015. 7. 2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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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의 미국 대표 타일러가 ‘욕망’을 주제로 브라질 대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20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55회에서는 ‘욕망’을 주제로 각국의 욕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브라질의 성적인 문화를 보면 성욕이 굉장히 강한 나라”라고 주장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와 신경전을 벌였다.
 
또한,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노르웨이는 추운나라이기 때문에 애정욕이 강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서 독립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성과 만나자 마자 동거를 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MC 성시경과 전현무가 이성과 만나자 마자 동거를 제안하는 노르웨이 사람들을 흉내내 녹화장을 폭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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