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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여신 코코리 ‘슈퍼아이돌’ 떴다

코알라코아 2015. 7. 21. 07:37

 

코코리 한국왔다 ‘슈퍼아이돌’ 심사위원 출연 포착 ‘궁금증 증폭’
‘슈퍼아이돌’ 한중 연습생 깜짝 놀라게 한 코코리 등장

 

사진제공=MBC MUSIC ‘슈퍼아이돌’

 

코코리가 ‘슈퍼아이돌’에 등장한다.

7월 21일 방송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 2회에서는 1회에 이어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1차 경연에서 2군으로 분류된 연습생 20명은 5명씩 4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 중 높은 평가를 받은 연습생들만이 1군과 경쟁을 펼칠 수 있다.

한, 중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만큼 궁금한 ‘슈퍼아이돌’의 시청포인트는 화려한 스타들이 지원사격이다. 첫 회부터 작곡가 김형석을 시작으로 김종국, 더원, 타오저, 허지에 등 한국과 중국을 사로잡은 대형 스타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7월 20일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대륙의 여신 코코리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코코리는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 중인 연습생들을 깜짝 방문한 모습이다. 코코리의 등장에 연습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코코리는 연습생들에게 본경연에 앞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지적하는 등 의미 있는 조언을 건넸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코코리가 김형석, 장우혁, 채연과 함께 ‘슈퍼아이돌’ 심사위원석에서 연습생들의 무대를 보며 심사를 이어가고 있다. 코코리의 날카로운 눈매와 깊이 있는 표정이, 그녀만의 특별한 심사평을 기대하게 만든다.
 
장우혁, 채연과 함께 코코리의 등장 소식을 전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2회는 7월 21일 오후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