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한혜진, 등 뒤로 팔 돌려 배꼽 닿기 '눈길'

코알라코아 2015. 7. 20. 19:12


 


100회 특집을 맞아 오랜만에 JTBC ‘마녀사냥’을 찾은 원년멤버 한혜진이 ‘등 뒤로 팔 돌려 배꼽 닿기’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녹화 당시 한혜진은 ‘손 하트를 쉴새 없이 날리는 오빠’와 관련된 사연이 소개되던 중 MC들과 여러 종류의 손 하트 만드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양한 형태의 손 하트 만들기가 시도됐고, 남자 출연진들은 팔꿈치를 붙여 하트 만들기를 시도하는 등 고난도 자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막상 팔꿈치를 정확히 붙여 하트 만들기에 성공한 이는 없었던 게 사실. 이에 한혜진은 “‘마녀사냥’ 98회 방송에 나왔던 ‘등 뒤로 팔을 돌려 배꼽 만지는 여자의 사진’을 본 후 나도 따라해 봤다”고 밝히며 자리에서 일어나 등 뒤로 팔을 돌려 배꼽 만지기를 시도했다.

한혜진이 보여준 놀라운 결과에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이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