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님과 함께2’ 안문숙-김범수, 면발키스 감행

코알라코아 2015. 7. 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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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김범수 부부가 짜장면을 먹다 면발키스를 감행했다.

최근 두 사람은 새 신혼집을 마련해 집안 곳곳을 정리하며 부부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두 사람은 ‘이삿날의 단골메뉴’인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식사시간을 가졌다.

정신없이 음식에 집중하며 배를 채우던 안문숙과 김범수. 그러다 안문숙은 짜장면 면발을 신중하게 골라 입에 물더니 돌연 김범수에게 말없이 다가갔다. 적극적인 아내의 모습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인 김범수의 입가에도 슬슬 웃음기가 돌기 시작했다.

 

안문숙, 김범수에 “처녀행세 하고 다니겠다” 돌발선언
 
‘새색시’ 안문숙이 “처녀행세 하고 다니겠다”며 남편 김범수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새 집으로 이사한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짐을 풀고, 청소하고, 짜장면까지 먹으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집 정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후 거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안문숙은 돌연 “앞으로 처녀 행세를 하고 다녀야겠다”라고 폭탄선언을 해 김범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놀란 김범수는 “전 국민이 이미 우리 결혼한 걸 다 안다”고 우스갯소리로 넘겨보려 했다. 하지만, 아내 안문숙은 마음을 완전히 풀지 못하며 숨겨왔던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김범수를 깜짝 놀라게 한 ‘새색시’ 안문숙의 폭탄선언, 그 전말은 오는 2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 센 친구들로부터 ‘스킨십 강좌’를 듣게 된 장서희-윤건 부부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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